임상현

기아, 500km 가는 전기 SUV ‘EV9’ 출시 코앞...보조금은?

기아, 500km 가는 전기 SUV ‘EV9’ 출시 코앞...보조금은?

기아가 3열을 갖춘 대형 전기 SUV ‘The Kia EV9’의 사전 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EV9은 EV6에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의 새로운 플래그십 역할을 맡게 된다. 전기차에 맞춰 다듬은 전면부는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 등으로 미래 지향적 느낌을 구현했다. 실내는 E-GMP의 장점을 활용해 넓고 편안한 공간
임상현 기자 2023-05-02 14:18:23
현대차, TCR 개막전 더블 포디움 쾌거...모터스포츠 자신감 우뚝!

현대차, TCR 개막전 더블 포디움 쾌거...모터스포츠 자신감 우뚝!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 투어’ 개막전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며 지난해 WTCR 더블 챔피언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TCR 월드 투어는 기존 단일 대회 참가만을 위해 팀을 구성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TCR 시리즈 중 9개의 대회를 선별해 그 경기 결과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결
임상현 기자 2023-05-02 14:01:08
한국타이어, 상용차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 운영..최첨단 스마텍 기술 적용

한국타이어, 상용차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 운영..최첨단 스마텍 기술 적용

한국타이어가 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마일리지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 앱 회원 대상 무상 보증에 나선다. 스마트플렉스 AH51의 보증 마일리지는 덤프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0만km, 카
임상현 기자 2023-05-02 13:54:28
치열해진 소형 SUV 경쟁...기아 연식변경 ‘셀토스’ 출시

치열해진 소형 SUV 경쟁...기아 연식변경 ‘셀토스’ 출시

기아가 2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신차는 경쟁차종에 맞서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화하고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임상현 기자 2023-05-02 13:49:08
쉐보레·캐딜락·GMC가 한자리에...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픈

쉐보레·캐딜락·GMC가 한자리에...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픈

제네럴 모터스(GM)가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오는 5일 오픈,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되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국내 시장에 선보인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GM은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
임상현 기자 2023-05-02 13:44:06
한숨 돌린 소액주주, KG모빌리티 2년 4개월 만 거래 재개

한숨 돌린 소액주주, KG모빌리티 2년 4개월 만 거래 재개

쌍용차의 새 주인으로 첫발을 내딘 KG모빌리티가 28일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한다. 4만명이 넘는 소액주주들의 속을 태운 지 약 2년 4개월 만이다.한국거래소가 27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고 KG모빌리티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28일부터 곧장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됐다.KG모빌리티의 전신인 쌍용차는 지난 2020년 12월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과정을 걸치며 주식
임상현 기자 2023-04-28 11:21:56
‘1000만대’ 벽 돌파한 전기차...10년 내 보급형 구입도 코앞

‘1000만대’ 벽 돌파한 전기차...10년 내 보급형 구입도 코앞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전기차 판매가 100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에는 그 숫자가 더욱 커져 전체 5대 중 1대는 전기차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개한 ‘글로벌 전기차 전망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100만대 이상이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약 35% 증가한 1400만대 수준으로 보고 있다. IEA에 따르면 전기차가
임상현 기자 2023-04-28 10:55:17
국내 최대 ‘현대 N 페스티벌’ 개최...7개월 대장정 돌입

국내 최대 ‘현대 N 페스티벌’ 개최...7개월 대장정 돌입

현대자동차가 28일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3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현대 N 페스티벌은 29일부터 30일까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라운드로 스프린트 6라운드, 타임 트라이얼 3라운드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현대 N 페스티벌 스프린트 대회는 ‘아반떼 N 컵(N1 Class)’을 비롯해
임상현 기자 2023-04-28 09:51:08
맥라렌, 벤틀리·부가티 출신 ‘토비아스 슐만’ 임명...디자인 포트폴리오 지휘

맥라렌, 벤틀리·부가티 출신 ‘토비아스 슐만’ 임명...디자인 포트폴리오 지휘

맥라렌이 토비아스 슐만 신임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를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9월부터 업무에 돌입하는 토비아스 슐만은 벤틀리 디자인 총괄, 부가티 및 애스턴마틴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 등 다양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거치며 20년 경력을 쌓은 업계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다. 신임 CDO는 영국 서리 소재의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TC)에서 디자인 컨셉, 인테리어, 익
임상현 기자 2023-04-28 09:41:52
혼다, 전동화 위해 400억 달러 투자...내연기관 포기는 “글쎄...”

혼다, 전동화 위해 400억 달러 투자...내연기관 포기는 “글쎄...”

전기차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혼다가 2030년까지 전기차 인프라와 개발에 400억 달러(약 53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다만 내연기관 지속의 핵심 열쇠로 손꼽히는 대체 연료(e-fuel) 연구도 동시에 진행한단 계획이다. 26일(현지시간) 미베 토시히로(Toshihiro Mibe) 혼다 CEO는 로이터통신을 통해 “현재 혼다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모빌리티 기술을 위해 전동화
임상현 기자 2023-04-27 11:59:41
전기차 시대 급부상 BYD, VW 꺾고 中 시장 1위...글로벌 진출 코앞

전기차 시대 급부상 BYD, VW 꺾고 中 시장 1위...글로벌 진출 코앞

중국 전기차 제조사인 비야디(BYD)가 폭스바겐을 밀어내고 1분기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로 정상에 올랐다.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YD는 1분기 중국에서만 4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같은 기간 폭스바겐의 판매대수는 42만7247대로 BYD와 폭스바겐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10.4%, 10.1%로 나타났다. 폭스바겐의 친환경 시장 입지는 더욱 난감해진 상황이다. 지
임상현 기자 2023-04-27 11:12:06
iF 디자인 어워드 휩쓴 현대차그룹, 27개 역대 최다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휩쓴 현대차그룹, 27개 역대 최다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7개의 수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6와 그랜저, 제네시스 G90 등이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금상을 받은 아이오닉 6는 전동화 차량의 특성을 담아낸 유선형의 실루엣을 통해 현대차 역대 가장 뛰어난
임상현 기자 2023-04-27 10:05:04
한국타이어·프로스펙스...신개념 러닝화 에너젯 아이온 출시

한국타이어·프로스펙스...신개념 러닝화 에너젯 아이온 출시

한국타이어와 프로스펙스가 협업해 개발한 카본 러닝화 ‘에너젯 아이온’ 3종이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됐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출시된 제품은 서킷 위의 레이싱카처럼 빠르고 안정적인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에너젯 아이온은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대표 컬러를 반영하고,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인 아이온 에보(iON
임상현 기자 2023-04-27 09:54:54
스트라드비젼, TISAX 보안 최고 레벨 획득...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스트라드비젼, TISAX 보안 최고 레벨 획득...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스트라드비젼이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로부터 글로벌 정보보안 관리 인증인 ‘TISAX(티삭스)’에서 최고 평가 레벨(AL3)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스트라드비젼의 TISAX(티삭스) 인증은 유럽 및 전세계 OEM을 포함한 자동차 산업 공급망에서 요구되는 정보 보안 표준을 충족하여 객체 인식 솔루션 ‘SVNet’의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공인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
임상현 기자 2023-04-27 09:49:21
현대차, 신규 트림 추가 2023 캐스퍼 출시...열선·통풍 시트 달고 1490만원

현대차, 신규 트림 추가 2023 캐스퍼 출시...열선·통풍 시트 달고 1490만원

현대자동차가 편의장비와 실용성을 강화한 ‘2023 캐스퍼’를 27일 출시, 판매에 돌입했다.2023 캐스퍼에는 기존 3가지 트림에 소비자 ‘디 에센셜 라이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트림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이 기본 탑재된다.또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임상현 기자 2023-04-27 09:42:20
BMW, 신형 5시리즈 다음 달 최초 공개...전기차 i5 400km 이상 주행거리 목표

BMW, 신형 5시리즈 다음 달 최초 공개...전기차 i5 400km 이상 주행거리 목표

BMW가 8세대 신형 5시리즈를 다음 달 최초 공개한다. 본격 생산은 올여름부터 시작되며, 3분기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8세대로 진화를 앞둔 신형 5시리즈는 기존 4기통 2리터 터보엔진 중심으로 가솔린과 디젤 라인업을 꾸린다. 여기에 배터리 용량을 키워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고성능 M 외에도 다양한 파워트레인
임상현 기자 2023-04-26 10:57:52
GM, 골칫거리 전기차 ‘볼트’ 단종...배터리 탑재한 픽업트럭·SUV로 전환

GM, 골칫거리 전기차 ‘볼트’ 단종...배터리 탑재한 픽업트럭·SUV로 전환

제너럴모터스(GM)가 배터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쉐보레 볼트 EV의 생산을 올해 말 중단한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메리바라 GM CEO는 “쉐보레 볼트는 연말까지 생산 후 종료될 것이다. 새 배터리와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가 빈자리를 대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대중에 첫선을 보인 볼트는 접근성 높은 가격과 넓은 실내
임상현 기자 2023-04-26 10:29:16
기아,  ‘최고의 제조사’ 선정...글로벌 시장 영향령 증가

기아, ‘최고의 제조사’ 선정...글로벌 시장 영향령 증가

기아가 25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2023 오토카 어워즈’에서 최고의 제조사로 선정됐다.오토카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둔 제품, 인물, 제조사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최고의 전기차로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EV6를 선정한 바 있다.지난 2022년 기아는 영국 시장에서 총 10만191대를 판매
임상현 기자 2023-04-26 10:01:52
만트럭, 에블린 카셀 신임 부사장 선임...적극적 소통 추진

만트럭, 에블린 카셀 신임 부사장 선임...적극적 소통 추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세일즈 부문 신임 부사장에 에블린 카셀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에블린 카셀 신임 부사장은 2011년 만트럭버스 본사에 가격 정책 담당으로 입사한 이후 영업 및 기획 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거쳤다. 2016년 이후에는 오스트리아, 영국 지사 등에서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로 근무하면서 해외 경험을 쌓았다.신임 부사장은 한국 부임 전 영국에
임상현 기자 2023-04-26 09:57:54
브리지스톤, FIA 에코랠리컵 파트너십 체결

브리지스톤, FIA 에코랠리컵 파트너십 체결

브리지스톤이 국제자동차연맹(FIA)과 에코랠리컵 타이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브리지스톤이 다년간의 후원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FIA가 주관하는 에코랠리컵 대회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랠리컵 대회는 에너지 절약과 같은 중요한 환경문제의 해결과 모터스포츠 참가자들의 긍정적 행동을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리는 레이싱 대회다.에코
임상현 기자 2023-04-26 09: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