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선 앞두고 UAW 파업 현장 참여...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 현장을 찾아 시위에 동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를 방문해 포드와 제네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등 미국 빅3 제조사를 상대로 진행 중인 파업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GM 부품 공장 현장에서 노동쟁의 때 직원들의 출근을 저지하고 파업 동
임상현 기자 2023-09-27 10: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