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6년 PV5 DHL 코리아에 공급...친환경 물류 생태계 구축 협력
2024-11-14
19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차량 테스트 중 질식 사고로 연구원 3명이 숨졌다.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현대차 울산공장 전동화품질사업부 복합환경 챔버 차량 테스트를 하던 연구원 3명이 질식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사고로 40대 남성과 30대 남성 등 총 3명이 병원 이송됐으나 모두 사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들이 낮 12시 50분 경 실험실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테스트 후에도 나오지 않아 오후 3시 경 실험실에 확인하러 갔을 때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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