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9월 베스트셀링카 복귀...그랑 콜레오스, 액티언 판매 압도
현대차는 지난 9월 내수 5만5805대, 해외 28만8019대 등 전년대비 3.7% 감소한 34만3824대를 판매했다.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 증가했다. 그랜저(6120대)와 싼타페(5314대)를 중심으로, 쏘나타(4890대)와 투싼(4553대), 포터(4457대), 캐스퍼(4002대) 등이 월 4000대를 넘겼다.지난 8월 6317대나 판매됐던 쏘나타의 경우 9월 중국산 택시 모델 판매가 급감했다(택시 8월 3122대→9월 1551대)
신승영 기자 2024-10-02 17: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