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개한 볼보 EX30, 대형 디스플레이·사운드바 장착
2023-06-01
현대자동차가 지난 5월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총 34만919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만8680대를 판매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그랜저로 1만1581대가 팔렸다. 이어 승용모델 중에는 아반떼가 6599대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투싼으로 4241대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G90 1417대, G80 4813대, GV80 2737대, GV70 2615대 등 총 1만2428대가 팔렸다.
해외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7.7% 증가한 28만51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 및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디 올 뉴 코나 EV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데 이어 아이오닉 6의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하는 등 전기차 시장 역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높은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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