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험로에서도 돌아온다...렉서스 LX700h 출시
2025-03-17

자동차 부문에서는 미국 현지생산 120만대 체제 구축을 위해 총 86억 달러를 투자한다. HMGMA 20만대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총 50만대로 확대하고, 기존 공장도 생산설비의 현대화, 효율화 등 보완 투자를 진행한다.
부품·물류·철강 부문에서는 완성차-부품사간 공급망 강화를 위해 현대차· 기아와 동반진출한 부품·물류·철강 그룹사들이 총 61억 달러를 집행한다. 설비를 증설해 부품 현지화율을 높이고, 전기차 핵심부품의 현지 조달을 추진하며,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270만톤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한다.
미래산업·에너지 부문에서는 63억 달러가 집행된다. 보스턴다이나믹스와 로보틱스 앤 AI 연구소(RAI)는 지능형 로봇 개발을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슈퍼널은 2028년 AAM 기체 상용화를 목표로 미국의 여러 주들과 무인 항공기 테스트 협업을 추진한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철강과 자동차를 생산하면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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