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아이온’ 기술 체계 공표
2023-08-31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총 34만7377대를 판매했다.
이 중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2.9% 늘어난 5만5555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승용 모델은 그랜저로 총 8820대 판매됐다. 이어 아반떼가 4758대, 캐스퍼가 3804대, 팰리세이드 3752대 순으로 나타났다.
제네시스는 G90 1054대, G80 2923대, GV80 1692대, GV70 2927대 등 총 9180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1.5% 증가한 29만182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라며 "디 올 뉴 싼타페 등 신차 출시,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아이오닉 5 N 및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를 통한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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