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BYD, 8000억 투자 브라질 대규모 전기차 생산단지 건설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비야디(BYD)가 30억 헤알(약 8089억원)을 투자해 브라질에 대규모 전기차 생산 기지를 건설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야디의 브라질 공장은 아시아 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총 3개의 공장단지로 이뤄질 예정이다. 부지는 지난 2021년 문을 닫은 포드 공장이 위치한 곳으로 북동부 바이아주에 위치한다. BYD는 2024년부터 공장 가동에 돌입해
임상현 기자 2023-07-05 11: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