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비야디(BYD)가 새로운 EV 브랜드인 팡청바오(Fang Cheng Bao)를 공개했다.
팡청바오는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양왕(Yangwang)과 다이내스티(Dynasty), 오션(Ocean), 덴자(Denza)에 이은 BYD의 다섯 번째 자회사로 정통 오프로드 SUV부터 본격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라이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BYD는 성명을 통해 “올해 안에 다양한 기술력이 통합된 첫 번째 고성능 SUV를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왕촨푸(Wang Chuanfu) BYD 회장은 “우리는 전동화 시장을 넘어 더 큰 영역에서 다양한 혁신을 선보일 것이다”며 “미래 모빌리티는 이에 대한 주춧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오토캐스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오토캐스트. All rights reserved.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