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쏘렌토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본격적으로 출고되며 9월 한 달간 총 1만190대를 기록했다. 쏘렌토는 올해 첫 월 1만대를 넘어서며, 현대차 그랜저(8159대)를 누르고 월간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같은 시기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한 싼타페(5139대)와 비교해도 월등한 성적이다.
이어 스포티지 5402대, 봉고 4480대, 셀토스 4399대, 카니발 4366대 순으로 집계됐다. 이외 전기차로는 EV9 1163대, EV6 601대 등이 판매됐다.
기아 측은 “K5 상품성 개선 모델,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와 적극적인 전기차 마케팅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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