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2023 임금교섭 타결…찬성 57.3% 극적 통과
2023-09-26
르노코리아가 지난 9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51.9% 하락한 총 9105대를 판매했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내수판매 실적은 총 1651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67.3% 하락한 수치지만,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 달 가장 많이 팔린 차는 QM6로 839대였으며, XM3는 675대, SM6는 137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XM3가 6466대 선적됐다.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4805대로 나타났다. QM6는 940대가 선적됐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 9월 내수시장 회복을 위해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을 확대하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Value Up)'을 선보인 바 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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