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신형 카이엔 공개 D-1...상하이서 최초 공개

포르쉐가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서 신형 카이엔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새 단장한 신차는 디지털 중심으로 개선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포르쉐의 가장 큰 단일 시장인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신형 카이엔 월드 프리미어는 한국시각 11시 20분부터 포르쉐 뉴스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 종료 이후에는 VOD로 제공된다.

임상현 press@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