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한국자동차공학회,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포뮬러 부문 개최

한국자동차공학회,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포뮬러 부문 개최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포뮬러 부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42개 대학, 15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자동차 설계 및 제작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신승영 기자 2024-09-23 10:57:13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시민 불안 해소 고민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시민 불안 해소 고민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토론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전기차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열쇠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화재 사고로 인해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며 “전기차 화재
2024-09-20 15:24:20
포르쉐AG, 신임 대표이사로 폭스바겐 獨 상용차 부문 시니어 디렉터 '마티아스 부세' 선임

포르쉐AG, 신임 대표이사로 폭스바겐 獨 상용차 부문 시니어 디렉터 '마티아스 부세' 선임

포르쉐AG가 오는 10월 1일부로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독일 시장 시니어 디렉터 마티아스 부세(Mathias Busse)를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CEO)로 임명한다.마티아스 부세 신임 포르쉐코리아 대표이사는 풍부한 국제 경험을 가진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로 포르쉐 타이완, 포르쉐 함부르크의 CEO 역임 등 자동차 산업에서 25년 이상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2022년 초부터 폭스바겐
강명길 기자 2024-09-20 10:25:07
기아‧르노, 임단협 장기화...쟁점은?

기아‧르노, 임단협 장기화...쟁점은?

기아와 르노코리아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추석 연휴를 넘기며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기아는 지난 12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임금협약안이 간신히 통과됐다(찬성 53.7%). 그러나 단체협약은 51.2%의 반대로 부결되며, 노사 양측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올해 단체협약의 주요 쟁점은 퇴직자에게 제공되던 '평생 차량 할인 혜택(평생사원증)'이다. 장기근속자의
신승영 기자 2024-09-19 18:19:31
제네시스 GV70, 가변 스포일러 탑재?!...주행테스트 공개

제네시스 GV70, 가변 스포일러 탑재?!...주행테스트 공개

제네시스가 GV70에 가변 스포일러 탑재를 검토 중이다. 지난 12일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공식 채널에 커스터마이징 상품팀의 소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가변 스포일러를 탑재한 GV70의 주행 테스트 모습이 담겼다.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가변 스포일러는 90km/h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 작동된다. 이는 루프 끝 쪽에 수납 형태로 들어가 있으며, 구동 시 고속 주행 안정성과
강명길 기자 2024-09-19 11:46:04
폭스바겐, '안방' 독일 이어 '최대 시장' 중국에서도 공장 폐쇄 검토

폭스바겐, '안방' 독일 이어 '최대 시장' 중국에서도 공장 폐쇄 검토

폭스바겐이 독일에 이어 중국에서도 공장 폐쇄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중국 난징과 닝보 공장의 문을 닫을 계획이다. 이번 공장 폐쇄의 주요 원인은 판매 실적 부진이 꼽힌다.폭스바겐과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작사인 상하이폭스바겐은 지난해 120만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던 2017년보
신승영 기자 2024-09-19 10:47:53
메르세데스-벤츠, 中 덴자 지분 매각...중국 전기차 손떼나 

메르세데스-벤츠, 中 덴자 지분 매각...중국 전기차 손떼나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중국 전기차 업체 덴자(Denza)의 나머지 지분 10%를 BYD에 매각했다. 덴자는 지난 2011년 중국의 BYD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다. 설립 당시 양사는 50:50 합작 투자로 진행했다. BYD는 배터리, 모터, 전기 제어 기술을 제공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은 차량 제조를 담당했다. 그러나 판매 부진이 이어지자 지난 2022년
강명길 기자 2024-09-19 10:42:54
'국내 첫 GB 시리즈' 혼다, 미들급 모터사이클 'GB350C' 사전예약 실시

'국내 첫 GB 시리즈' 혼다, 미들급 모터사이클 'GB350C' 사전예약 실시

혼다코리아가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C'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GB350C는 혼다코리아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GB 시리즈 모델로,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을 추구한 모터사이클이다. GB350C는 안정감을 주는 수평적인 프로포션과 클래식한 라인이 돋보이는 연료 탱크,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커버, 브라운 시트, 크롬링이 추가된 헤드라이트 등 기존의 다
강명길 기자 2024-09-13 15:14:47
스텔란티스, 美 공장에 5409억 투자...전기·내연기관 생산 유연성 목표 

스텔란티스, 美 공장에 5409억 투자...전기·내연기관 생산 유연성 목표 

스텔란티스가 미국 미시간주 공장 3곳에 4억600만 달러(약 5409억원)를 투자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전기차 관련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미국 미시간주 공장 3곳에 4억600만 달러(약 5409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스텔란티스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함께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미시간주 스털링 하이츠 조립 공장(SHAP)에 2억3550만 달러(약 3135억원)가 투자된다.
강명길 기자 2024-09-13 10:46:04
기아-포디투닷 x 지오탭, PBV 차량관제 시스템 개발 나선다...PV5 적용 예정

기아-포디투닷 x 지오탭, PBV 차량관제 시스템 개발 나선다...PV5 적용 예정

기아가 포티투닷(42dot), 지오탭(Geotab)과 함께 PBV 차량관제 시스템(FMS)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기아는 최근 캐나다에 위치한 지오탭 본사에서 기아 PBV사업부장 김상대 전무, 지오탭 최고매출책임자(CRO) 루이스 더 용(Louis De Jong)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BV 차량관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포티투닷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로, 그룹
강명길 기자 2024-09-13 09:55:48
현대차-GM, 포괄적 협력 MOU 체결…신차 개발부터 구매, 생산까지

현대차-GM, 포괄적 협력 MOU 체결…신차 개발부터 구매, 생산까지

현대차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승용 및 상용차부터 내연 기관,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 등 전방위 분야에서 공동 개발 및 생산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또한 배터리 원자재와 철강 및 기타 소재의 통합 소싱 방안도 검토한다. GM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은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체계화된 자본 배
신승영 기자 2024-09-12 19:50:55
제네시스, LMDh로 내구 레이싱 진출 선언

제네시스, LMDh로 내구 레이싱 진출 선언

제네시스가 LMDh 프로그램을 통해 내구 레이싱에 진출한다. 현대 모터스포츠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네시스의 내구 레이싱 진출 계획을 알렸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현대 모터스포츠와 제네시스는 성명을 통해 "제네시스는 고성능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검토한 결과 LMDh가 현 시점에서 가장 전략적인 선택이었다"며 "내구 레이스는 경
강명길 기자 2024-09-12 17:46:22
KGM,

KGM,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최대 5억원 보상할 것"

KG모빌리티가 자사 전기차 배터리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최대 5억원을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KGM의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2024년식 토레스 EVX(밴 포함) 및 코란도 EV 등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충전 중 과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화재, 주차 중 배터리 셀 자연 발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최대 5억원 내에서 고객이 입은 피해 전액을 보상한다. 토레
강명길 기자 2024-09-12 16:03:39
르노코리아 노조, 파업 돌입...그랑 콜레오스 생산 빨간불

르노코리아 노조, 파업 돌입...그랑 콜레오스 생산 빨간불

르노코리아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 노조는 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지난 10일 야간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사측은 지난 6일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노조 측에 10일과 11일에 걸쳐 추가 교섭을 요청했으나, 노조 측은 이에 응하지 않고 파업에 나섰다. 이로 인해 그랑 콜레오스 등 르노코리아의 주요 차량을 생
강명길 기자 2024-09-12 15:36:21
KAMA·KAIDA,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 개최

KAMA·KAIDA,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 개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2일 서울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 최웅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원주한라대 최영석 교수와 대덕대 이호근 교수, 대전보건대 박성지 교수,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조민제 연구관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박성지 교수는 “ECU
신승영 기자 2024-09-12 15:30:35
BMW, 신개념 충전소 ‘차징 허브 라운지’ 오픈...GS·LG와 협력

BMW, 신개념 충전소 ‘차징 허브 라운지’ 오픈...GS·LG와 협력

BMW코리아가 12일 신개념 전기차 충전소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공식 개소했다.BMW코리아는 앞서 경주와 주문진 등에 차징 스테이션을 선보인데 이어,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중심부에 차징 허브 라운지를 마련하게 됐다.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BMW 차징 허브 라운지는 전기차 충전과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충전 공간이다. 20
신승영 기자 2024-09-12 14:07:18
벤틀리, 782마력 PHEV 탑재한 '더 뉴 플라잉스퍼' 출시...3억7500만원부터

벤틀리, 782마력 PHEV 탑재한 '더 뉴 플라잉스퍼' 출시...3억7500만원부터

벤틀리코리아가 11일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더 뉴 플라잉스퍼'를 출시했다.플라잉스퍼는 한국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로, 2023년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한 바 있다.4세대 신차는 600마력의 4.0L V8 엔진과 190마력의 전기 모터가 조합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시스템 출력 782마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2.6톤(공차중량 2646kg)의 육중한
신승영 기자 2024-09-11 16:16:04
MAN, IAA 상용차 모터쇼 2024 참가...전기·수소·디젤 트럭 선보인다

MAN, IAA 상용차 모터쇼 2024 참가...전기·수소·디젤 트럭 선보인다

만트럭버스그룹이 IAA 상용차 모터쇼 2024에 참가한다.'IAA 상용차 모터쇼'는 1897년부터 현재까지 120년 이상 개최되고 있는 유럽의 대표 자동차 박람회로,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된다.만트럭버스그룹은 이번 IAA 2024에서 MAN eTGX, MAN eTGS으로 구성된 전기 트럭 2종과 MAN hTGX 수소 트럭, 최신 디젤 엔진을 탑재한 트럭 라인업을 공개한다.MAN e트럭은 고객의 요구
강명길 기자 2024-09-11 15:56:06
MINI, 새로운 가솔린 모델 '뉴 쿠퍼 C 3-도어' 국내 출시

MINI, 새로운 가솔린 모델 '뉴 쿠퍼 C 3-도어' 국내 출시

MINI 코리아가 '뉴 MINI 쿠퍼 C 3-도어'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뉴 MINI 쿠퍼 C 3-도어는 4세대로 거듭난 뉴 MINI 쿠퍼 라인업에 새로 추가한 가솔린 모델로, '에센셜'과 '클래식'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에센셜 트림은 지붕을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마감하고, 검은색 미러캡과 그레이 컬러의 17인치 경량 합금 휠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담았다. 실내 대시보드와 도어, 스포츠 시트
강명길 기자 2024-09-11 15:47:20
볼보트럭, 600km 달리는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2025년 하반기 유럽 출시

볼보트럭, 600km 달리는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2025년 하반기 유럽 출시

볼보트럭이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인 FH 일렉트릭을 공개했다.FH 일렉트릭은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배터리 공간을 확보하고 파워트레인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신차는 1회 충전 시 최대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볼보트럭은 오는 2025년 하반기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예고했다.볼보트럭은 전 세계 46개국에 3800대 이상 전기
신승영 기자 2024-09-11 11:46:3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