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에 퇴짜 맞은 中 BYD, 보안 문제 지적
인도 정부가 중국 전기차 제조사인 비야디(BYD)가 제안한 10억 달러(약 1조2680억) 규모의 투자 계획을 거부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BYD는 인도에 본사를 둔 메가엔지니어링&인프라와 10억 달러 규모의 공장 설립을 제안했지만 인도 정부가 보안상의 이유로 투자를 거절한다고 보도했다. BYD는 중국과 함께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 중인 인도 시장 공략과 전기차,
임상현 기자 2023-07-24 10: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