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가 5일(현지시간) 차세대 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STLA 미디엄(Medium)’을 공개했다.
세단과 해치백, SUV,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차체에 적용 가능한 STLA 미디엄은 STLA 스몰, STLA 라지, STLA 프레임 등 총 4가지 통합형 전기차 플랫폼 가운데 하나로 C세그먼트와 D 세그먼트 신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길이 4300~3900mm, 휠베이스 2700~2900mm의 다양한 크기로 제작이 가능한 구조에는 최대 98kWh 용량의 배터리 탑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본형에선 310마일(약 500km), 패키지 추가 시 435마일(약 700km)까지 주행 가능거리가 늘어난다.
전기모터도 컨셉에 따라 215마력(싱글모터)부터 최대 382마력(듀얼모터)까지 지원한다. 구동 방식은 앞바퀴 굴림과 네 바퀴 굴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전기차의 핵심인 빠른 충전은 400V 시스템을 지원해 단 27분이면 20~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가 목표로 하는 전비는 kWh당 약 7.1km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스텔란티스는 “STLA 미디엄은 다양한 옵션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팩, 냉각 설계, 공용 부품 등 최고의 패키지 설계가 적용됐다”면서 “STLA 플랫폼에는 현재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 탑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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