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 심사 신청을 목표로 기업공개절차(IPO)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A 및 BBB 이상 평가 등급을 받아야 한다. 스트라드비젼은 핵심 기술과 기술 완성도, 기술 확장성, 경쟁우위, 상용화 수준 및 시장 경쟁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A, A'로 통과했다.
스트라드비젼 김준환 대표는 "안전과 직결된 자동차 업계에서 OEM 및 티어1 고객들에게 함께 일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중 코스닥 시장 상장 심사신청을 추진하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립과 기술 고도화 및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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