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서울 강서구 서서울모터리움에서 인증 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KGM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건전한 중고차 문화 조성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인증 중고차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인증중고차는 입고검사부터 정밀진단, 성능개선, 외관개선, 상품화 점검, 인증점검, 출고검사 등 7단계 프로세스와 280여개 항목 진단검사를 거치며, 점검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제공된다.
온라인에서 '내차사기'와 '내차팔기' 모두 가능하며, 견적부터 계약, 결제,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차량 수령 후 불만족 시 3일 이내 환불해주는 '책임 환불제'와 1년/2만Km 무상 보증(신차 보증 포함)을 추가 제공한다.
KGM 측은 "단순한 중고차가 아닌 'KGM이 직접 만든 또 하나의 차'라는 생각으로, 소비자가 신뢰도 높은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KGM 인증 중고차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한 중고차를 한층 편안하고 편리하게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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