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기차 보조금 개편!…중국산 LFP 배터리 견제할 수 있을까?
2024-01-31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555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지난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9810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싼타페로 8016대를 기록했다. 이어 투싼 5152대, 포터 4927대로 뒤를 이었다.
제네시스는 GV80 4596대, G80 3494대, GV70 2232대 등 총 1만1349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2.8% 증가한 26만574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확보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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