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0월 1일자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신임 부사장에 김나정 상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나정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2010년 네트워크 개발 담당으로 합류했으며, 2017년부터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로 업무를 이어 나갔다. 김 부사장은 지난 13년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네트워크 확장에 중추적 역할을 맡았고,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 인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측은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김나정 부사장이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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