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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장재훈 사장, 부회장 승진... 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현대차 장재훈 사장, 부회장 승진... 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현대차그룹이 15일 2024년 최고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우선 2025년 1월 1일부로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겸 사장이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할 예정이다.2020년 말 현대차 대표에 취임한 장재훈 부회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더불어 수소 사업과 인도 IPO 등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 구축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장재
신승영 기자 2024-11-15 10:45:08
한국앤컴퍼니 임원 인사...이수일 부회장, 한온시스템 PMI 추진단장 선임

한국앤컴퍼니 임원 인사...이수일 부회장, 한온시스템 PMI 추진단장 선임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2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우선,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한온시스템 PMI(post-merger integration) 추진단장에 선임됐다.2018년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에 오른 이수일 부회장은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수일 부회장
신승영 기자 2024-11-04 16:17:09
한국GM, 정정윤 CSO·윤명옥 CMO 선임

한국GM, 정정윤 CSO·윤명옥 CMO 선임

GM이 29일 한국 사업장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정정윤 전무는 2월 1일부로 CSO에 임명되며, 회사 중장기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끈다. 2003년 GM에 입사한 정 전무는 2021년 쉐보레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세일즈 부문을 맡았고, 2022년 11월 CMO로 선임돼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를 총괄해 왔다.이어 윤명옥 전무가
신승영 기자 2024-01-29 11:45:03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252명 임원 승진…‘성과주의’ 인사 단행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252명 임원 승진…‘성과주의’ 인사 단행

현대차그룹이 20일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원 승진 인사는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2023년 성과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향후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도할 리더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승진 임원 가운데 신규 선임은 총 197명이며, 이중 38%를 40대로 발탁해 미래를
신승영 기자 2023-12-20 10:56:31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TA 총괄에 김나정 부사장 선임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TA 총괄에 김나정 부사장 선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0월 1일자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신임 부사장에 김나정 상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김나정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2010년 네트워크 개발 담당으로 합류했으며, 2017년부터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로 업무를 이어 나갔다. 김 부사장은 지난 13년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네트워크 확장에 중추적 역할을 맡았
신승영 기자 2023-10-04 17:27:55
만트럭버스코리아, 키릴 아게예프 부사장 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키릴 아게예프 부사장 선임…"고객 서비스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0월 1일자로 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 CSM 신임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키릴 아게예프 부사장은 오랫동안 애프터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2001년 BMW그룹 러시아 서비스 어드바이저 교육 담당자로 자동차 부문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8년 폭스바겐그룹 러시아로 이직해 2014년 애프터세일즈부문 부서장을 역임했다. 이어 그는 2019
신승영 기자 2022-10-04 11:40:59

현대차그룹 2020 하반기 임원 인사...장재훈 대표이사 내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신사업과 R&D 분야를 강화하는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15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임원 인사를 통해 장재훈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사업본부와 제네시스사업본부를 담당하며 성과를 냈고 경영지원본부를 맡아 조직 문화 혁신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원희 사장은 미래 자동차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이다일 기자 2020-12-15 1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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