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가 다음달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 비디오 인식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자율 주행 시대를 대비해 독립형 제품을 선보인 보쉬는 운전자 보조 및 자율 주행 그리고 자동 주차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장과 함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들은 개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레이더 및 초음파 옵션들 외 비디오 기반 센서들을 통해 운전자 보조 및 자율 주행에서 차량 주변 환경 감지 시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
스벤 랜워(Sven Lanwer) 운전자 경험(ADAS) 사업 유닛 총괄은 “이제 업계는 하드웨어의 호환성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는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또한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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