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글로벌 자동차 인기 컬러는?
2023-01-20
토요타자동차 도요타 아키오(Akio Toyoda) 사장 겸 CEO가 14년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로 우치야마다 다케시(Takeshi Uchiyamada)회장은 퇴임 후 이사회에 남게 됐다.
이어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브랜드 최고 책임자(CBO)인 사토 코지(Koji Sato)를 신임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
1969년생인 사토 코지(53세) 신임 사장 겸 CEO 내정자는 1992년 토요타에 입사한 뒤, 2016년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수석 엔지니어로 승진했다. 이후 2020년부터 렉서스 인터내셔널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브랜드인 가주 레이싱 컴퍼니의 부사장을 거쳤다. 2021년에는 토요타의 브랜드 최고 책임자를 맡았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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