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최상위 트림 가격 20만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연식 변경을 거친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했다.이어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적용하고,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하는 등 상품성을 보강했다.
강명길 기자 2024-10-25 09: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