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스포티지, 4월 베스트셀링카 1·2위 달성...그랜저·포터는?
지난 4월 국내 완성차 업계는 내수 부진을 수출 및 해외 판매로 만회한 모습이다. 지난달 현대차는 내수 6만3733대(전년比 -4.4%), 해외 28만2107대(+5.2%) 등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증가한 34만5840대를 판매했다.국내 시장에서는 그랜저(7085대)를 필두로, 포터(6443대)와 싼타페(5847대), 아반떼(5806대) 등이 월 5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G80(4966대)과 스타리아(4844대), 쏘나
신승영 기자 2024-05-02 17: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