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SAIC, 중국 합작사업 2040년까지 연장...18종 신차 투입

신승영 기자 2024-11-29 11:51:09

폭스바겐그룹과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이 10년 더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폭스바겐그룹과 상하이자동차그룹은 합작사인 SAIC-폭스바겐(SVW)에 대한 파트너십을 2040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중국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현지 생산 최적화와 탈탄소 전략 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SAIC-폭스바겐은 구체적으로 오는 2026년까지 3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2종의 레인지 익스텐더 모델을 선보인다. 여기에 8종의 전기차를 포함, 2030년까지 총 18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연기관 모델을 줄이고, 전기차 생산 비중을 높인다. 테스트 트랙 등 일부 시설과 부지를 매각해 재원을 마련하고, 허페이 연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중국 전용 모델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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