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보조배터리 필요 없는 'T4K 1톤 냉동탑차' 출시
2024-06-24
기아가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 실물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전시관 중앙에 자리한 '더 기아 타스만' 스테이지는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형태의 무대 디자인을 통해 타스만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대형 LED를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차를 둘러보도록 했다.
이번 위장막 디자인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타스만의 차명은 '영감의 섬'으로 불리는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기아는 2025년부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더 기아 타스만'을 차례로 선보이고 야외 활동 중심의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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