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겸 사장이 다음달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한국 사업 및 운영을 책임진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이 임기를 마치고 보직 이동을 함에 따라, 틸 셰어 사장이 전반적인 그룹 운영과 함께 국내 폭스바겐 브랜드의 사업 총괄을 겸임한다고 밝혔다.
틸 셰어 사장은 3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국내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틸 셰어 사장은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폭스바겐코리아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자리에서도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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