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제 3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높은 성과를 거두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릴 제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 선수 최초로 전 시리즈에 참가하는 SQDA-그릿모터스포츠 팀 이창우, 권형진 선수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제 3라운드 AM 클래스 레이스 1에서 우승하며 현재까지 시즌 1위를 기록 중이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제 4라운드는 오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프로 클래스는 앱솔루트 레이싱 팀의 마르코 길트랩과 크리스 밴 더 드리프트 듀오가 레이스 1, 2에서 모두 우승하며 압도적인 시즌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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