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매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베스파(Vespa)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쿠터, 올 뉴 GTS(ALL NEW GTS)를 21일 공개했다.
베스파의 새로운 GTS 제품군은 GTS 클래식(Classic), GTS 슈퍼 스포츠(SuperSport), GTS 슈퍼 테크(SuperTech) 등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플래그십 모델이자 유일한 빅바디 모델인 GTS는 베스파만의 감각적이고 특별한 스타일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며 모든 면에서 진화를 거듭해 왔다.
특히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 환경을 고려한 최첨단 엔진과 베스파 최초의 스마트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MIA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앞 서스펜션 구조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선해 주행 안전성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켜 디자인, 기능, 성능의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니콜라이 시모네 베스파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은 아시아 태평양의 다른 시장에 비해 프리미엄 세그먼트 제품이 각광받는다. GTS와 GTV 판매 비중이 전체 베스파 판매의 40%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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