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2027년까지 친환경 택시 100% 전환...에어택시 등 도입
2023-02-14
현대차 아이오닉5 5만여대가 주차브레이크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상은 현대자동차에서 2021년 1월 28일부터 2023년 2월 3일까지 제작 및 판매된 아이오닉5 총 5만1471대다. 차량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문을 열 경우 주차브레이크가 해제돼 경사지 주차 시 차량이 움직일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해당 차량은 오는 23일부터 현대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결함시정 전에 차량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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