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아우디 A6 45 TFS 등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A6 45 TFSI, A7 55 TFSI, RS6 아반트, RS7 등 7개 차종 1만8326대(판매 이전 차량 포함)이다.
해당 차량은 연료호스 간 간섭으로 연료 레벨 센서가 정상 작동되지 않고, 이로 인해 연료를 소모하더라도 잔여 연료량이 계기판에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리콜 대상 차량은 1월 20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 교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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