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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GM의 한국사업장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창원 공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GM의 글로벌 신차 시험 생산이 진행 중이다. 임원들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차세대 글로벌 신차의 성공적인 생산과 품질 관리를 강조했다.
로베르토 럼펠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임원들은 창원 공장을 방문해 “GM은 고객을 모든 활동의 중심에 두는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품질에 있어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모든 GM의 제품들이 우리의 품질 최우선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며,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GM의 첨단 설비와 기술이 집약된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신차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품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신차 생산을 위해 창원공장에 9000억원, 부평공장에 2000억원을 투자했다. 한편, 1962년 준공 후 소형 SUV와 중형 세단을 생산하던 부평 2공장은 26일 생산을 끝으로 가동을 멈춘다.
이다일 auto@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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