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반덴 아커 르노 디자인 부회장 “XM3는 프리미엄 브랜드 디자인 언어 적용해”
2022-10-24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전 차종에 대해 4.9% 할부 상품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자동차 할부 금리가 8~10%까지 급격하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신차 부담이 늘어난데 대한 대책이라고 덧붙였다.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전 차종을 기준으로 최대 36개월 할부에는 4.9%의 금리를 적용하고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의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할부 상품은 현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도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LPG를 적용한 중형 SUV QM6 LPe와 2774만원의 가성비 트림 '필'을 추가한 SM6,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소형 SUV XM3 E-Tech하이브리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다일 auto@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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