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지속가능성 위해 바이오 연료·올리브 태닝 가죽 확대
벤틀리가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위해 친환경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18일 벤틀리에 따르면 지난 7월 영국 크루 공장 내에는 바이오 연료 주유기가 설치됐다. 사용될 연료는 2세대 바이오 연료로 볏짚과 톱밥, 나무껍질 등 식량 부산물과 폐목재를 원료로 한다. 옥수수 등 곡물 원료로 만드는 1세대 바이오 연료와 달리 재활용
임상현 기자 2023-08-18 09: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