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8세대 5시리즈 세계 최초 韓 출시…전기차까지 풀 라인업 구축
2023-10-05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내년 4분기에 북미에서 소위 ‘테슬라’ 방식의 충전 표준을 채택한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현대차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년 4분기에 북미충전표준(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NACS)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새로운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테슬라와 동일한 NACS 방식의 충전 포트를 사용하게 된다. 테슬라가 처음 제시해 확대한 NACS 충전 방식은 북미 전역에 1만2000기의 고속 충전기를 보급했다.
또한, 현재 방식인 CCS 충전포트를 사용하는 전기차도 NACS 방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어댑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다일 auto@autocast.kr
Hyundai 🤝 @Tesla
— Hyundai USA (@Hyundai) October 5, 2023
In a continued effort to support our EV customers, Hyundai will officially adopt 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NACS) ports starting in Q4 2024. All-new and refreshed Hyundai EVs will gain access to more than 12000 Tesla Superchargers across North America⚡️ pic.twitter.com/eLXWVmA7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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