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는 앞서 에디슨모터스의 사명을 KGM커머셜로 바꾸고, 9월 법원으로부터 최종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은 바 있다. KGM커머셜은 중형 및 대형 버스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KG모빌리티와 연구개발 및 구매소싱 협업을 강화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조기 경영정상화에 집중한다.
KGM커머셜 곽재선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간다면 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는 물론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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