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뉴스

혼다, 2024 모터사이클 트랙데이 성료...

혼다, 2024 모터사이클 트랙데이 성료..."타는 즐거움을 알리다"

혼다코리아가 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2024 트랙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혼다 트랙데이는 보다 쉽고 안전하게 트랙 주행을 경험하기 위해 마련된 서킷 페스티벌이다. 혼다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아카데미 주행 및 서킷 체험 주행으로 각각 진행됐다.아카데미 주행은 CBR 및 CB 시리즈를 보유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신승영 기자 2024-06-10 13:46:33
KGM

KGM "강릉 급발진 사고 재연 시험, 객관성 결여!"

KG모빌리티(이하 KGM)가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10일 첫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KGM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건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비롯한 수많은 영상과 녹음된 주행음 분석 등 다방면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건 차량에 기계적 결함이 없다고 조사된 사고조사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며 "법원에서 5차례 변론 기일이 진행되는 동안 해당 결론을 뒤집을만한
신승영 기자 2024-06-10 11:32:31
볼보 EX90, 미국서 생산 시작...하반기 인도할까?

볼보 EX90, 미국서 생산 시작...하반기 인도할까?

볼보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EX90이 생산에 들어간다.지난 5일 데님 블루 색상을 입은 첫 번째 EX90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됐다. 해당 공장은 볼보 S60과 EX90을 함께 생산하고 있다. 볼보는 당초 2023년 말 EX90의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소프트웨어 문제로 출시를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생산을 시작으로 볼보는 올해 하반기 중 미국시장에 EX90의
강명길 기자 2024-06-07 14:16:42
현대차, 2025 그랜저 출시...

현대차, 2025 그랜저 출시..."가격 인상폭 최소화"

현대자동차가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출시한다.신형 그랜저는 최신 지능형 안전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차로 유지 보조 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을 확대하고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함으로써 기존 차로 유지 보조 기능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켰다. 캘리그래피 트림에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하고 고객
강명길 기자 2024-06-05 09:32:40
토요타·혼다도 인증 부정...日 정부, 생산·판매 중지 지시

토요타·혼다도 인증 부정...日 정부, 생산·판매 중지 지시

일본 정부가 자동차 업체 5곳의 인증 부정 행위를 확인하고, 현재 생산 중인 차량에 대해 출하 중지를 지시했다.일본 국토교통성은 토요타, 혼다, 스즈키, 마쯔다, 야마하 등 5개 기업의 인증 부정 행위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업체가 허위 신고한 차종은 모두 38개이며, 이 가운데 6개 차종이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다. 국토교통성은 6개 해당 차종에 대해 출하 정지를 명령
신승영 기자 2024-06-04 16:11:20
맥라렌,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 샬롯 딕슨 승진

맥라렌,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 샬롯 딕슨 승진

맥라렌이 아시아·태평양 총괄 샬롯 딕슨을 지역총괄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샬롯 딕슨 지역총괄은 2018년 맥라렌에 합류해 2020년 아시아·태평양 총괄로 선임됐으며, 4년 만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로 승진하게 됐다. 그녀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17개 리테일러 사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록적인 판매고를 달성한 바 있다.샬롯 딕슨 지역총괄은
신승영 기자 2024-06-04 10:45:11
현대차, WRC 이탈리아전 3년 연속 우승...2024시즌 선두 유지

현대차, WRC 이탈리아전 3년 연속 우승...2024시즌 선두 유지

현대차가 2024시즌 WRC 종합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현대차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열린 2024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지중해 사르데냐 섬에서 진행되는 이탈리아 랠리는 좁고 거친 노면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드라이버들에게 힘든 랠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한 현대 쉘
신승영 기자 2024-06-03 10:02:46
제네바 모터쇼 시장 환경 변화로 119년 만에 막 내려

제네바 모터쇼 시장 환경 변화로 119년 만에 막 내려

한때 세계 3대 모터쇼로 불리던 제네바모터쇼가 영구 폐막을 결정했다. 지난 달 31일 제네바모터쇼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산업 변화로 제네바 모터쇼의 중단을 결정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모터쇼의 영구 폐막을 알리는 글이 게시됐다.대신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GIMS Qatar 2025’에 참여해 달라”는 메시지도 남겼다.스
이다일 기자 2024-06-03 09:51:58
벤틀리, 첨단 사양 강화한 2024 벤테이가 출시...가격은?

벤틀리, 첨단 사양 강화한 2024 벤테이가 출시...가격은?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2024년형 벤테이가를 출시한다.2024년형 벤테이가는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되던 첨단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특히 우아함과 안락함을 겸비한 아주르(Azure), 다이내믹한 감성을 강조한 S에 더해 럭셔리 SUV의 본질에 집중한 베이스(Base) 모델, 블랙과 액센트 컬러를 대조해 배치한 S 블랙 에디션 등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신차 모든 라인
강명길 기자 2024-06-03 09:32:01
美 노동부, 현대차 아동 불법 고용으로 고소

美 노동부, 현대차 아동 불법 고용으로 고소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10대 아동 불법 고용으로 소송에 휘말렸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30일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과 부품업체 스마트 앨라배마, 인력 파견업체 베스트 프랙티스 서비스 등 3개 회사에 아동 불법 고용 혐의로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노동부가 하청 업체의 아동 노동법 위반 혐의로 대기업을 고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동부는 "조사 결과
강명길 기자 2024-05-31 16:45:56
'주행거리 483km' 지프, 전기 SUV 왜고니어 S 공개...북미 우선 출시

'주행거리 483km' 지프, 전기 SUV 왜고니어 S 공개...북미 우선 출시

지프가 순수 전기 SUV 2024 왜고니어 S 런치 에디션을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북미 기준 1회 충전 시 최장 483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다. 4x4 시스템 기반의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85.3kg.m, 제로백 3.4초 등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왜고니어 S는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라지(STLA Large)를 기
강명길 기자 2024-05-31 10:22:02
[국밥기행 #9] 원조는 원조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국밥기행 #9] 원조는 원조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양평에 주말 주택을 마련하고 지낸 지 1년이 되었다.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을 때의 꿈을 드디어 이뤘다. 사람을 더 사랑하며 자연을 더 자주 찾겠다는 2017년의 꿈. 6년이 걸렸다. 그 동안 전국의 자연 속 예쁜 집을 찾아 다녔다. 남해 바닷가에서부터 경북의 산골과 지리산 둘레길의 그림 같은 집을 거쳐 강원도와 경기도 여주, 양평, 가평을 훑어 마음에 드는 집을 고르고 골랐다.
오토캐스트 기자 2024-05-31 10:10:27
벤틀리, 포르쉐 출신 프랑크-슈테펜 발리저 CEO 선임

벤틀리, 포르쉐 출신 프랑크-슈테펜 발리저 CEO 선임

벤틀리가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프랑크-슈테펜 발리저를 선임했다.프랑크-슈테펜 발리저는 1995년부터 포르쉐에서 근무했으며, 2010년 918 스파이더 개발 프로젝트 리더를 역임했다. 이후 포르쉐 모터스포츠 총괄과 911 및 718 라인업 총괄 등을 거쳐 2022년부터 포르쉐 전 차종 개발을 총괄해 왔다.오는 7월 1일부터 벤틀리를 이끌게 된 프랑크-슈테판 발리저 CEO는 "벤틀리의 CE
신승영 기자 2024-05-30 09:36:36
'해치백 무덤 위 핀 꽃' 폭스바겐 골프,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해치백 무덤 위 핀 꽃' 폭스바겐 골프, 다 이유가 있습니다

폭스바겐 골프는 '해치백의 무덤'이라 불리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출범과 함께 출시된 골프가 어느새 누적 5만대 판매를 달성했다(2024년 3월 기준, 5만89대). 지난 50년간 전 세계 시장에서 37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카이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발자취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 20여년 전 등장한 5세대 골프는 우수한 상품
신승영 기자 2024-05-29 16:50:42
일본차 3사 탄소중립 엔진으로 대응 선언

일본차 3사 탄소중립 엔진으로 대응 선언

토요타, 스바루, 마쓰다 등 일본차 3사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연료와 내연기관 개발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28일 주식회사 스바루, 토요타자동차주식회사, 마쓰다 주식회사 등 3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동화에 적합한 새로운 엔진을 개발할 것이라고 공동 선언했다.이를 위해 각 사는 특징적인 엔진의 개발은 각자 진행하지만 공통의 목표인 탄소중립을 위
이다일 기자 2024-05-29 10:08:30
6월부터 영동선 버스전용차로 폐지...좀 덜 막힐까?

6월부터 영동선 버스전용차로 폐지...좀 덜 막힐까?

오는 6월 부터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적용 구간이 조정된다. 경부선은 일부 늘어나는 반면 휴일 정체가 극심한 영동선은 전용차선을 전면 폐지한다.28일 국토교통부는 6월 1일 토요일부터 고속도로 영동선의 버스전용차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주말에 일반차로 정체 등에 따른 폐지 민원이 지속된데에 따른 결정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반면,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 버스
이다일 기자 2024-05-28 17:30:21
현대차그룹, 포르쉐·애플 출신 만프레드 하러 영입

현대차그룹, 포르쉐·애플 출신 만프레드 하러 영입

현대차그룹이 포르쉐 출신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 R&D 본부에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을 신설하고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을 책임자로 선임했다.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은 1997년부터 25년 간 BMW, 아우디, 포르쉐 등에서 섀시 기술 개발부터 전장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총괄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07년부터 2021
신승영 기자 2024-05-28 11:12:54
이상호 태백시장

이상호 태백시장 "바이커를 위한 공간 '태만장' 설치할 것"

강원도 태백시에 바이커를 위한 공간이 마련될 전망이다. 태백시는 기존의 태백 스피드 웨이 등의 관광 시설과 연계해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인구를 적극 유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5일 태백시에서 열린 할리데이비슨 동호회의 행사 ‘26회 호그 랠리’에 참석해 모터사이클 동호인을 유치하기 위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태백시 인구가
이다일 기자 2024-05-27 10:25:18
GM 시에라에 할리 싣고 달려...'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개최

GM 시에라에 할리 싣고 달려...'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개최

제너럴모터스(GM)와 할리데이비슨이 손을 잡았다. GM은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참가했다. 호그 랠리는 전국의 할리 오너스 그룹 회원이 모이는 행사로 올해로 26회를 맞이했다. 지난해부터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며 차량 전시 등을 진행한 GM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적재함이 실을 수 있는 풀사이즈 픽업트럭
이다일 기자 2024-05-27 10:01:38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獨 염화칼륨 광산서 극한 테스트 진행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獨 염화칼륨 광산서 극한 테스트 진행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차량 테스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갱도 현장 작업에 투입됐다.그레나디어는 독일 중부 질리츠(Zielitz)에 자리한 K+S 염화칼륨 광산 현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매일 약 4만5000톤의 원염을 채굴하는 이 광산은 61평방 킬로미터 크기로 일부 갱도는 지하 1300미터 깊이에 자리해 있다. 앞·뒤 스키드 플레이트와 연료 탱크 보호장치를 포함하는 그레나디
강명길 기자 2024-05-27 09: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