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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포드, EV플랫폼 및 자율주행 관련 글로벌 동맹 시작

폭스바겐과 포드가 지난 12일 글로벌 동맹의 확대를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는 폭스바겐의 CEO인 허버트 디스와 포드사의 CEO인 짐 해킷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로운 계약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포드가 VW의 MEB 아키텍처를 허가하고 VW가 포드가 다수인 자율주행 회사인 아르고 AI에 투자할 것이라는 내용이 골자다.
2019-07-16 01:45:52

빙상의 르노, 안드로스 트로피 아이스 레이싱 참가 모델 공개

프랑스의 안드로스 트로피 아이스 레이싱 선수권 대회를 기억하는가? 다가오는 겨울 동안 이 시리즈는 전기 구동 레이스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레이스가 펼쳐지는 빙판에는 EV만 허용되기 때문에, 드라이버들은 이미 새로운 놀이기구를 찾기 시작했다. DA 레이싱은 새로운 르노 조에 대한 선택을 발표한 첫 번째 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선수단의 장 바티스트 두부르그는 선수 4
2019-07-16 01:32:52

리버티 워크, 바닥에 딱 붙은 우라칸 바디 키트 공개

람보르기니는 도로에서 다른 어떤 차들보다 지나가는 이들을 더 많이 놀라게 만드는 자동차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리버티 워크라는 일본 튜닝 회사는 그러한 일을 더욱 잘한다. 리버티 워크는 브랜드나 가격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자동차 외관을 보다 와이드하고 날렵하게 만드는 데 이력이 나 있다. 그들의 제공하는 가장 유명한 와이드 바디 키트 중 하나는 우라칸을 위한
2019-07-16 01:26:46

[이다일 칼럼] ‘베뉴’ 화려하지만 불편하다...혼족처럼

현대자동차가 가장 작은 SUV 베뉴를 출시했다. ‘혼족’을 주력 소비층으로 삼았고 이들의 삶을 주제로 한 광고도 제작했다. 혼자 낚시가고 누구의 잔소리도 듣지 않고 침대에서 식사를 하며 마트에 혼자 간다. 아름다운 화면의 광고로 표현한 베뉴의 혼족이다.혼족은 화려하다. 삶을 즐기는 것 같지만 녹록하지 않다. Z 세대라고 부르는 20대 혼족들은 부모님의 품에서 외환
이다일 기자 2019-07-15 20:00:11

유로 스펙 2020 지프 글래디에이터, 2019 지프 캠프에서 공개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유럽 버전을 소개했다. 이 픽업트럭은 다음해가 가기 전에 출시를 알린다. 하지만 그 동안에 지프 오너들의 기대감을 달래기 위해 7월 12일과 14일에 2019년 지프 캠프를 이태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 버전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새로운 3.0리터 에코 디젤 V6 엔진을 탑재한다. 한 가지 엔진 옵션으로만 제공되며 이 엔진은 최고출력 256마력과 600Nm의 최대토
2019-07-11 23:37:52

토요타 순수전기 상용차, 프로에이스 콤팩트/미디엄 듀티 밴 공개

토요타는 최근 소개했던 프로에이스 시티 콤팩트 듀티 밴, 그리고 보다 큰 사이즈의 프로에이스 미디엄 듀티 밴의 전기 파워트레인 버전을 소개한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배터리 방식 전기 버전의 프로에이스와 프로에이스 시티가 유럽시장에 내년 초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토요타 프로페셔널이라는 새로운 부서의 지원을 받고 있는 토요타의 경량 상용차(
2019-07-11 23:34:59

미쓰비시 2020 파제로 스포츠 티저 이미지 공개

미쓰비시 브랜드가 2020 파제로 스포츠 SUV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모델은 오는 7월 25일 태국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지는 SUV의 프런트 엔드를 보여준다. 디자인 포인트로는 별로 놀라울 것이 없다. 이미 영국에서 보았던 쇼군 스포츠 모델과 다른 시장의 몬테로 스포츠 모델과 흡사하다. 페이스리프트 L200/트리톤 픽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매우 비슷한
2019-07-11 23:32:34

돌아온 블러드하운드 프로젝트, 초고속에 새롭게 도전

새롭게 활기를 되찾은 블러드하운드 프로젝트가 트랙에 돌아왔다. 슈퍼소닉 프로토타입 모델은 오는 10월 남아프리카 학스킨 팬(Hakskeen Pan)에서 치러지는 최고속도 테스트에 참가한다. 이 차량은 현재 블러드하운드 LSR(Land Speed Record)라고 불린다. 부족한 후원금 탓에 지난 10여년 간 활동이 없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요크셔 사업가 이안 워허스트에 의해 재론칭 했다.
2019-07-11 23:30:29

포드 브라질, 트롤러 T4의 오프로드 특화 ‘트레일’ 버전 공개

미국 고객들이 브론코 오프로드의 신제품을 간절히 기다리는 동안, 포드는 브라질에서 꽤 오래전부터 그런 모델을 제공해 왔다. 트롤러 T4라고 불리는 브라질 모델이 새로운 "트레일" 버전을 소개했다. 트롤러는 브라질에서 별도의 브랜드지만, T4 SUV의 밑받침은 2014년 재설계 이후 T4가 글로벌 레인저 픽업 트럭에 사용되는 포드의 T6 플랫폼의 축소 버전으로 전환한 것이다. 트
2019-07-11 00:13:20

미니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미니 쿠퍼 SE 출시

미니가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쿠퍼 SE 모델을 론칭했다. 최고출력 184마력 모터를 달고 있으며 동력은 앞바퀴굴림으로 사용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장 주행 가능 거리는 235km에서 270km에 이른다. 배터리가 차량의 바닥에 탑재되어 있는 만큼 3도어 기본형 모델에서도 적재 공간에 방해를 받지 않는 구조를 완성했다. 미니 쿠퍼 SE는 미니 3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했
2019-07-11 00:01:46

포르쉐 올 뉴 911 RSR GTE 레이스카 굿우드에서 공개

포르쉐가 올 뉴 911 RSR GTE 레이스카의 베일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벗겨냈다. 새로운 포르쉐 911 RSR GTE는 오는 9월 1일 실버스톤에서 개최되는 2019-2020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과 2020-2021 시즌 커스텀 팀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보기에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RSR GTE 모델과 닮아 보이지만 95%가 다른 부품들을 사용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4.2리터 자연흡기
2019-07-08 20:49:44

아우디 스포츠, 가장 파워풀한 커스텀 레이스카 뉴 R8 LMS GT2 공개

아우디가 이번 년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새로운 R8 LMS GT2 모델을 선보인다. 2020 새로운 GT2 클래스에 참가할 모델이기도 하다. 새로운 버전의 아우디 R8은 아우디 스포츠에서 제공하는 커스텀 레이스카 중에서 가장 파워풀한 모델이다. 자연흡기 5.2리터 V10 엔진을 얹고 있으며 새로운 배기 시스템 덕분에 최고출력 630마력을 낸다. 새로운 R8 LMS GT2는 포르쉐에 이어 GT2
2019-07-08 09:07:39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먼테 기반, 휠샌드모어 튜닝 디아블리코 공개

람보르기니가 보다 파워풀한 아반타도르 SVJ 모델의 기록을 깨기 위해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모델을 뉘르부르크링에 내세운다. 하지만 이탈리안 슈퍼카는 휠샌드모어(Wheelsandmore)라는 튜너의 손길을 탔다. 튜너는 디아블리코라 불리는 이 모델의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기본 모델보다 20마력, 22Nm의 토크를 높였다.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2019-07-08 09:03:02

350마력 래디컬 랩쳐 공도용 레이서 제로백 3초

래디컬 스포츠카는 지난 4일(현지시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새로운 랩쳐 공도용 스포츠카의 베일을 벗겼다. 도로와 레이스 성능의 경계를 흐리게 하기 위해 고안된 랩쳐는 기본적으로 공공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경주용 자동차다. 래디컬에 따르면, “오늘날 도로에서 달릴 수 있는 어떤 자동차도 랩쳐와 같은 레이싱 DNA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B
2019-07-08 08:56:19

재규어 F-타입 R 기반 리스터 튜닝 모델 LFT-C, 10대 한정 판매

LFT-666 쿠페 모델의 오픈탑 버전인 LFT-C 모델이 영국의 랭커셔에 있는 리스터라는 튜닝업체에 의해 제작됐다. 10대 한정판이며, 스페셜 모델의 기본 바탕은 재규어 F-타입 R 모델이다. 가격은 13만9000파운드(한화 약 2억 453만원)이며 7년간의 보증기간에 옵션 사양이 대거 적용된다. LFT-C는 LFT-666 모델과 서스펜션, 브레이크, 배기 시스템, 휠 그리고 카본 보디 판넬까지 모두 똑같이 사
2019-07-04 18:29:38

캠퍼들이 열광하는 VW 캘리포니아 페이스리프트 모델 스케치 공개

폭스바겐이 페이스리프트를 이룰 캘리포니아 밴 캠퍼 모델의 공식 스케치를 공개했다. 캘리포니아 6.1과 비슷한 모습의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멀티밴 6.1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새로워지고 보다 커진 그릴, 새로운 헤드램프, 그리고 새로운 프런트 범퍼가 디자인을 변경했다. 헤드램프는 안개등과 함께 적용되어 있다. 보다 흥미로운 변화는 내부에서 찾을 수 있다. 리빙, 또
2019-07-04 18:25:44

쏘나타와 3시리즈는 동급? 차급 분류 어떻게 하나

현대차 쏘나타를 타고 자동차세를 낼 땐 중형차인데, 톨게이트를 통과하려니 소형차로 분류된다. 어찌된 일일까. 같은 차라도 우리나라에선 법의 주체에 따라 중형차가 되기도, 소형차가 되기도 한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쏘나타는 중형차에,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형차로 나뉜다. 자동차관리법이나 세법의 기준은 차량 크기 및 엔진 배기량, 통행료 부과 기준은 축수, 윤폭
이다정 기자 2019-07-04 12:55:38

쉐보레,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 다음달 국내 판매 시작

쉐보레가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진출한다. 4일 쉐보레는 브랜드의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를 다음달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One-ton)부터 100년을 이어온 쉐보레의 정통 중형 픽업 트럭으로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에만 14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 주력 모델 중 하나다. 콜로라도에는 쉐보레의 100년 픽업 트럭 노하우가 곳곳
이다정 기자 2019-07-04 12:09:59

현대차, 첨단 엔진 신기술 공개...신형 쏘나타 터보부터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쏘나타 등에 적용될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에 적용될 신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이하CVVD; 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엔진 신기술 설명을 맡은 현대차 하경표 연구위원은 "CVVD는 엔진 밸브를 열고 싶을 때 열고, 닫고 싶을 때 닫을 수 있는 기구를 고
이다정 기자 2019-07-03 11:51:58

핸드 크래프트 어큐라 TLX PMC 에디션 한정판 출시

2019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던 2020 어큐라 TLX PMC 에디션 모델이 이번 주 미국의 선택된 딜러십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모델을 가르키는 PMC는 미국의 오하이오주에 있는 메리스빌에 있는 어큐라의 퍼포먼스 제조 설비(Performance Manufacturing Center)를 의미한다. 이 공장에서는 NSX 슈퍼카를 수제로 제작을 하고 있다. 2020 TLX PMC는 NSX 모델과 같은 마스터 테크니션과 똑 같은
2019-07-02 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