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차, 英 테이트 모던서 ‘아나카 이’ 전시회 개최

현대차, 英 테이트 모던서 ‘아나카 이’ 전시회 개최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내년 1월 16일까지 영국 테이트 모던 ‘터바인 홀’에서 <아나카 이: In Love With the World>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는 현대 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 ‘현대 커미션’의 일환이다. 현대 커미션은 테이트 모던(Tate Mordern)의 초대형 전시장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강명길 기자 2021-10-12 10:05:05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기술 개발・실증 한 곳에서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기술 개발・실증 한 곳에서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개발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하는 것.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 개발중인 자율
이다정 기자 2021-10-12 09:41:43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출시…보조금 적용 시 2000만원대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출시…보조금 적용 시 2000만원대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인 ‘스타리아 킨더’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차는 어린이 승객 맞춤 안전사양을 적용한 모델로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11인승이 3478만원, 15인승이 3741만원이다. 보조금 혜택 적용 시 200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를 체결할
강명길 기자 2021-10-07 11:17:35
현대차, ‘New 보증연장 상품’ 출시…제네시스 전 차종으로 확대

현대차, ‘New 보증연장 상품’ 출시…제네시스 전 차종으로 확대

현대자동차가 기존의 보증연장 상품을 리뉴얼한 ‘New 보증연장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간 및 주행거리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수소전기차 넥쏘와 제네시스 전 차종까지 적용 대상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보증연장 상품은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후 추가 계약기간/주행거리만큼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다. 현대차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강명길 기자 2021-09-30 10:33:31
현대차·UNDP,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1주년 기념행사 개최

현대차·UNDP,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1주년 기념행사 개최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출범 1주년을 맞아 UNDP(UN Development Programme, 유엔개발계획)와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 투모로우‘는 현대차와 UNDP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지
강명길 기자 2021-09-30 09:53:52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IAA 모터쇼서 ‘베스트 모빌리티’ 수상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IAA 모터쇼서 ‘베스트 모빌리티’ 수상

현대자동차가 지난 12일 폐막한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대체 에너지 차량’(Alternative powered vehicles) 부문 ‘베스트 모빌리티상(Best of mobility 2021 Award)’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모빌리티 2021 어워드’는 IAA조직위원회와 딜로이트, 독일의 물류 및 자동차 전문지 ‘비전 모빌리티’가 공동 주관했으며
강명길 기자 2021-09-15 10:15:34
현대차, 광주서 언택트 레이스 실시…참가비는 환경보호 기부금으로

현대차, 광주서 언택트 레이스 실시…참가비는 환경보호 기부금으로

현대자동차가 비대면 컨셉의 미션 레이스인 ‘롱기스트 런 in 광주’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참가비 전액은 무등산 국립공원 환경보호 사업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10월 2일·3일 양일간 개최한다. 광주천
강명길 기자 2021-09-15 10:01:47
현대차, 캐스퍼 첫 직접계약 준비 충분했나...서버 다운 사태

현대차, 캐스퍼 첫 직접계약 준비 충분했나...서버 다운 사태

현대자동차가 14일 오전 8시 30분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엔트리 SUV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시작 직후에는 서버가 다운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는 일부 접속만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판매가격은 1385만원부터이며 사전계약금은 10만원이다. 캐스퍼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얼리버드 예약은 캐스퍼 온라
강명길 기자 2021-09-14 09:27:09
[IAA 2021] 있을 건 다 있었다…뮌헨 모터쇼 볼거리 BEST 4

[IAA 2021] 있을 건 다 있었다…뮌헨 모터쇼 볼거리 BEST 4

올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전시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볼 수 없다. 뮌헨에서 ‘IAA 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비해 규모는 줄었으나 이름에 ‘모빌리티’를 넣은 만큼 볼거리는 꽉 채웠다. 이 중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볼거리 BEST 4를 선정했다. 1. 자율주행이 뜬다, 자율주차시연
강명길 기자 2021-09-10 10:55:26
수소 생산부터 활용법까지...2021 수소모빌리티+쇼 가보니

수소 생산부터 활용법까지...2021 수소모빌리티+쇼 가보니

글로벌 수소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에 현대차, SK, 포스코, 두산 등이 총출동했다.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티+쇼’는 행사 첫날부터 각 기업 인사와 정부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로 붐볐다. 코로나19로 행사가 한차례 미뤄지는 등 우려가 무색하게 지난해 전시 규모를 뛰어넘으면서 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다정 기자 2021-09-08 18:55:56
[Q&A] 정의선 현대차 회장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수소 없이 못 이뤄”

[Q&A] 정의선 현대차 회장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수소 없이 못 이뤄”

현대자동차그룹이 2040년까지 수소 에너지로 산업 및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수소비전 2040’을 7일 발표했다. 이날 현대차는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통해 2040년 수소 사회로 가기 위한 전략과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모빌리티를 공개했다. 수소비전 2040의 핵심 내용으로는 ▲2023년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가격
이다정 기자 2021-09-07 19:33:59
판매량은 밀리는데…토요타, 전기차 관련 특허 1위 

판매량은 밀리는데…토요타, 전기차 관련 특허 1위 

토요타가 글로벌 업체 중 전기차 관련 기술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닛케이 신문은 특허조사기관 페이턴트 리설츠와 함께 올해 7월 기준 미국 내 전기차 특허 현황을 분석・조사해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특허 보유 상위 50개 기업에 미국 업체 13개사가 포함됐다. 토요타에 이어 포드가 2위, GM이 4위, 테슬라가 8위로 나타났다.
이다정 기자 2021-09-06 15:04:51
車 반도체 수급난 속 8월 국산 베스트셀링카는...기아 스포티지

車 반도체 수급난 속 8월 국산 베스트셀링카는...기아 스포티지

완성차 업계가 8월에도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차량 공급난을 겪었다. 이 가운데 기아의 선전이 돋보였다. 1일 국산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6571대를 기록한 기아 스포티지로 나타났다. 이어 카니발 5611대, 쏘나타 4686대, K5 4368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8월 국내 5만 1034대, 해외 24만 3557대 등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29만
이다정 기자 2021-09-01 16:55:41
[오토캐] 현대차 VS 토요타, 수소차 한일전 승자는? l 수소#02

[오토캐] 현대차 VS 토요타, 수소차 한일전 승자는? l 수소#02

친환경차의 시대. 흔히 근거리 운전자에게는 전기차를, 장거리 운전자에게는 수소차를 추천한다. 수소차는 배터리가 무겁고 축전 효율이 낮아 주행거리를 늘리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글로벌 상용차 기업들이 수소차 도입에 힘쓰고 있는 반면 승용 부문에서의 도입은 상대적으로 더뎠다. 유럽의 탄소 중립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명길 기자 2021-09-01 14:11:43
현대차, 메타버스서 테마파크 구축…넥쏘,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가상 체험

현대차, 메타버스서 테마파크 구축…넥쏘,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가상 체험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가상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 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북미와 유럽에
강명길 기자 2021-09-01 10:33:44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 디자인 공개…올 하반기 출시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 디자인 공개…올 하반기 출시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캐스퍼는 경차와 소형 SUV 사이에 위치한 엔트리 모델로 현대차가 기존에 없던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강명길 기자 2021-09-01 10:05:09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GM 이어 폭스바겐에서도 화재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GM 이어 폭스바겐에서도 화재

지난 8월 23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그로닝겐에 주차된 폭스바겐의 소형 전기차 ID.3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차에서 충전기를 분리한 뒤 뒷바퀴 쪽에서 회색빛 연기가 뿜어져 나왔으며 이후 몇 분 만에 불길이 차를 뒤엎었다”고 운전자는 밝혔다. 운전자와 승객들은 화재 즉시 긴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는 전소했
2021-08-24 11:34:39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누적생산 500만 대 달성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누적생산 500만 대 달성

현대차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미국 공장에서 조 보너 앨라배마 주지사 수석보좌관, 테리 스웰 앨라배마주 하원의원, 스티븐 리드 몽고메리 시장 등 정부 관계자와 김의성 법인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 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현대차는 자축하는 의미로 공장 내 트레이닝 센터에서 500만 번째 차인 싼타크루즈를 모터쇼 형태
2021-08-13 10:01:32
현대차, SNS 앰베서더 ‘H-스타일리스트’ 5기 모집…27일까지 접수

현대차, SNS 앰베서더 ‘H-스타일리스트’ 5기 모집…27일까지 접수

현대자동차가 SNS채널을 통해 현대차의 모빌리티를 홍보하는 'H-스타일리스트' 5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만 21세에서 29세 사이의 운전면허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현대차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H-스타일리스트’를 모집해 MZ세대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기수에 선발된 ‘H-스타일리스
강명길 기자 2021-08-11 09:54:51
친환경차 전환 속도내는 미국…팔 걷는 車업계

친환경차 전환 속도내는 미국…팔 걷는 車업계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친환경차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자동차 업계의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사업 재편 속도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GM, 포드, BMW,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미국의 전기차 육성 정책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미국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8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던 현대차그룹에도 청신호가 켜지며 적극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
이다정 기자 2021-08-10 11: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