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테슬라보다 빠르다!' BYD, 5분 충전에 400km 가는 '슈퍼 e-플랫폼' 출시

'테슬라보다 빠르다!' BYD, 5분 충전에 400km 가는 '슈퍼 e-플랫폼' 출시

BYD가 5분 충전으로 400km 주행이 가능한 '슈퍼 e-플랫폼'을 발표했다. 슈퍼 e-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1000V 고전압과 1000kW 충전 전력을 제공한다. BYD는 4000개 이상의 초급속 충전소를 중국 전역에 설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슈퍼 e-플랫폼이 탑재된 전기세단 '한 L'과 SUV '탕 L'은 오는 4월부터 판매될 전망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19 11:23:23
테슬라, 2분기 '뉴 모델 Y' 국내 출시...가격은?

테슬라, 2분기 '뉴 모델 Y' 국내 출시...가격은?

테슬라가 오는 2분기 부분변경 모델 '뉴 모델Y'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코리아는 뉴 모델Y의 주행거리 인증을 마치고 마지막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는 1회 충전 시 약 476km의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속도는 201km/h, 0에서 100까지 가속하는데 4.3초가 소요된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1월부터 뉴 모델 Y 런치 시리즈의 사전예
강명길 기자 2025-03-13 09:38:58
美 테슬라 사이버트럭 4대 화재...표적 범죄 가능성

美 테슬라 사이버트럭 4대 화재...표적 범죄 가능성

현지시간 10일 미국 시애틀의 한 주차장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4대가 동시에 화재에 휩싸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주차장은 테슬라 매장 및 고객에게 신차를 배송하기 전 일시 보관하는 장소로, 전기차 50여대가 주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테슬라 CEO 일론 머
강명길 기자 2025-03-11 09:44:45
美 라스베이거스 경찰, 테슬라 사이버트럭 10대 '익명' 기부 받아

美 라스베이거스 경찰, 테슬라 사이버트럭 10대 '익명' 기부 받아

익명의 기부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경찰(LVMPD)에 테슬라 사이버트럭 10대를 기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LVMPD 케빈 맥마힐(Kevin McMahill) 서장은 2025년 연례회의에서 해당 사이버트럭을 드론과 함께 순찰 업무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최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재고가 많다는 것을 이유로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익명의 기부자가 아니냐는 의심
강명길 기자 2025-02-27 16:29:37
테슬라, 1월 유럽 판매량 급감...영국에선 BYD 앞섰다

테슬라, 1월 유럽 판매량 급감...영국에선 BYD 앞섰다

지난달 테슬라의 유럽 판매량이 45% 급감했다.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유럽 내 테슬라 신차 등록 대수는 9945대로 지난해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유럽 시장의 전기차 판매량은 37% 증가했다. 특히 영국 시장에서는 중국의 전기차 업체 BYD가 처음으로 테슬라의 월간 판매량을 앞질렀다.
강명길 기자 2025-02-27 09:41:36
테슬라 사이버트럭, 美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호텔서 폭발...테러 가능성

테슬라 사이버트럭, 美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호텔서 폭발...테러 가능성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호텔 앞에서 폭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40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트럼프 호텔 입구 앞 발렛주차 구역에 있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폭발했다. 이번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사망했으며, 인근에 있던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이버트럭이 호텔 입구에 멈춰선
강명길 기자 2025-01-02 10:25:18
국토부, BMW·KGM·혼다 등 안전기준 부적합 과징금 117억원 부과

국토부, BMW·KGM·혼다 등 안전기준 부적합 과징금 117억원 부과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8개 제작사 및 수입사에게 과징금 총 117억원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2023년 7월부터 12월 말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한 18개 제작사 및 수입사는 BMW코리아, KG모빌리티, 혼다코리아,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
신승영 기자 2024-12-10 16:51:53
BMW, 11월 수입차 1위 탈환...벤츠와 격차 벌려

BMW, 11월 수입차 1위 탈환...벤츠와 격차 벌려

BMW가 수입 승용차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3.9% 감소한 2만3784대로 집계됐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에 힘입어 전월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브랜드별 1위는 BMW로 총 6665대 판매하며, 2위인 메르세데스-벤츠(5086대)를
강명길 기자 2024-12-04 10:25:28
테슬라코리아, 체험형 강남 스토어 오픈...사이버트럭 상시 전시

테슬라코리아, 체험형 강남 스토어 오픈...사이버트럭 상시 전시

테슬라코리아가 7일 서울 강남 도산대로 인근에 신규 스토어를 오픈했다.테슬라 강남 스토어는 모델S와 모델X, 모델3, 모델Y 등과 더불어 사이버트럭이 상시 전시된다. 또한, 모델3 차체와 모터, 배터리 셀 등 다양한 부품을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시승 코스와 맞춤형 구매 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테슬라코리아 측은 이번 강남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신승영 기자 2024-12-02 14:04:06
현대차·기아, 미국서 '전기차 2위·10만대' 달성 예고

현대차·기아, 미국서 '전기차 2위·10만대' 달성 예고

#현대차·기아, 북미 시장서 EV 10만대 돌파 예고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연간 판매 2위, 연간 10만대 판매, 연간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4일 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총 9만1348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0.3%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이는 미국 생산 전기차에 제공하는 보조금 IRA가 축소되고, 저가
이다일 기자 2024-11-05 12:00:04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20인승 로보 밴 함께 선보여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20인승 로보 밴 함께 선보여

테슬라가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보택시를 공개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현지시간 10일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2도어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선보였다. 사이버캡은 이르면 20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하며, 가격은 3만달러(약 4037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날 일론 머스크는 행사장에 '사이버캡'을 타고 등장했다. 그는 "자율주행의 미래가 다가오고 있
강명길 기자 2024-10-11 13:41:00
인터브랜드 2024, 토요타·벤츠·BMW 탑10...현대차 30위

인터브랜드 2024, 토요타·벤츠·BMW 탑10...현대차 30위

인터브랜드가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24' 순위를 발표했다.1974년 설립된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으로,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성장 비결을 분석하고 있다. 2024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1위는 애플이 차지했다. 애플은 12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브랜드 가치가 전년대비 3% 하락했다.자동차 산업(완성차)에서는 총 14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
신승영 기자 2024-10-10 16:55:06
[2024파리] 테슬라, 6년만에 파리모터쇼 컴백...로보택시 공개할까?

[2024파리] 테슬라, 6년만에 파리모터쇼 컴백...로보택시 공개할까?

테슬라가 2018년 이후 6년만에 파리모터쇼에 돌아온다. 테슬라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2024 파리모터쇼에 참가해 모델 3, 모델 Y, 모델 S 등 전체 차량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순수 전기 픽업인 사이버트럭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도 등장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모델 Y의 상품성 개선 모델과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보택시의 공개 가능성도 보고
강명길 기자 2024-10-10 14:22:17
E클래스, 9월 4940대 판매...벤츠, BMW 맹추격

E클래스, 9월 4940대 판매...벤츠, BMW 맹추격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9월 한 달간 5000대에 육박하는 출고대수를 기록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9월 수입승용차 신규등록대수를 7일 발표했다. 지난달 수입차 등록대수는 전년대비 10.1% 증가한 2만4839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 메르세데스-벤츠가 8382대, BMW가 7082대를 각각 달성했다. 1~9월 누적 등록대수는 BMW 5만4472대, 벤츠 4만8048대 등으로, 두 브랜드 격차는 6400여
신승영 기자 2024-10-07 11:51:17
중국 브랜드 전기차, 10명 중 9명 ‘구매 의향 없다’

중국 브랜드 전기차, 10명 중 9명 ‘구매 의향 없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중국 브랜드 전기차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2년 내 신차 구입 의향자 525명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16일 사이 진행됐다. BYD, 지리, 상하이모터스 등 중국 브랜드 전기차가 대상이며, 테슬라 등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산 제품은 제외다.차량 구입 예정자 중 중국 브랜드 전기차를 선택지로 고려한 사람은 9%에 불과했다. 그 이유도 '가격 및 구입 조건
신승영 기자 2024-09-27 16:23:49
체첸 수장, 테슬라 사이버트럭 자랑...'머스크 선물' 언급

체첸 수장, 테슬라 사이버트럭 자랑...'머스크 선물' 언급

람잔 카디로프 체첸공화국 수장이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자랑하며, 일론 머스크를 언급했다.람잔 카디로프가 17일 자신의 텔레그램에 사이버트럭을 타고 체첸 수도 그로즈니를 달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사이버트럭은 최상위 사이버비스트 모델로, 가격은 12만 달러(한화 1억6000만원)에 달한다. 차량 적재함에는 중기관총이 설치되어 있으며, 카디로프는 머스크에게 사이
신승영 기자 2024-08-19 17:55:10
포르투갈서 테슬라 화재, 주차장 200여대 전소

포르투갈서 테슬라 화재, 주차장 200여대 전소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전기차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1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움베르투 델가도 공항 인근의 렌터카 업체 주차장에서 불이 나 200여대 차량이 전소됐다.17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경 화재가 발생했으며 140여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는 당일 오후 11시경 진화됐지만,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화재 수습
신승영 기자 2024-08-19 14:39:54
7월 수입차 신규 등록, BMW vs 테슬라 승자는?

7월 수입차 신규 등록, BMW vs 테슬라 승자는?

테슬라 모델 Y가 7월 수입 승용차 베스트셀링 모델을 차지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2만197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만, 7월까지 누적대수는 14만762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로, 총 1623대가 판매됐다. 이어 테슬라 모델 3가 1055대로 2위를 차지했
강명길 기자 2024-08-05 15:58:48
테슬라, 미국서 185만대 리콜...후드 열림 결함

테슬라, 미국서 185만대 리콜...후드 열림 결함

테슬라가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진행한다.30일(현지시각)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테슬라 일부 차량에서 후드 개폐 상태를 감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후드가 운전자 시야를 가리고 추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지적됐다.테슬라 측에 따르면, 래치 스위치 변형으로 인해 후드 개폐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신승영 기자 2024-07-31 17:58:30
애플·테슬라 출신 인재영입전...GM·포드·현대차 등 각축

애플·테슬라 출신 인재영입전...GM·포드·현대차 등 각축

애플과 테슬라 출신 인재들이 기존 완성차 업체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 애플은 '타이탄'이란 이름으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를 올해 2월 전격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에 속한 2000여명의 임직원 중 상당수가 인공지능(AI) 부서로 이동했지만, 동시에 애플을 떠난 숫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4월에는 테슬라가 전 세계 직원
신승영 기자 2024-06-11 14:09:58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