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800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우루스 SE' 국내 첫 공개
람보르기니가 23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우루스 SE'를 공개했다. 브랜드 첫 PHEV 모델인 신차는 강력한 토크와 출력을 갖췄다. 620마력의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192마력의 전기모터 조합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 200km/h까지 11.2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312km/h이다. 특히, 기존 모델과 비교해 탄소 배출량을 80%나 저감 시켰고, 순수
신승영 기자 2024-07-24 21: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