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혼란 겪은 폭스바겐, 美 채터누가 공장 확장한다
폭스바겐이 전기밴 ID.버즈와 전기 픽업트럭을 생산하기 위해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폭스바겐이 채터누가 근처에 두 번째 미국 공장과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현지시간 28일 로이터통신은 "폭스바겐은 전기 픽업과 ID.버즈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 채터누가 공장을 확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1
강명길 기자 2022-04-29 11: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