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안전·편의사양 확대 적용한 '2025 카니발' 출시
2024-10-14
푸조가 2024 파리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패스트백 세단 뉴 E-408을 선보였다.
신차는 408을 기반으로 제작한 전기차로, E-EMP2 플랫폼을 사용한다. 휠베이스는 2787mm이며, 배터리는 바퀴 사이 바닥에 장착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NMC 셀을 포함한 58.2kWh 배터리 팩을 넣어 WLTP 기준 1회 충전 시 453km의 주행이 가능하다. DC 충전의 경우, 최대 120kW의 전력을 수용해 30분만에 배터리를 2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한편, 푸조는 2024 파리모터쇼에서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와 인셉션 콘셉트카 등을 전시하고, E-3008, E-208, E-2008 등 6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함께 선보인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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