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2024년식 A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품성 개선 모델인 신차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S라인 외장 패키지를 적용했다. A6 40 TDI와 45 TFSI의 기본 모델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프리미엄 및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에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각각 적용했다.
실내는 내추럴 리니어 버치 인레이와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 등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40 TDI, 45 TFSI 프리미엄,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후방 하차 경고 시스템이 전 모델 기본 탑재되고,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프리센스 360도, 교차로 보조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 사양이 운전자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A6 40 TDI은 204마력의 2.0L 직렬4기통 디젤(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된다. 이어 A6 45 TFSI는 265마력의 2.0L 직렬4기통 가솔린 터보(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된다.
국내 출시 가격(부가세 포함)은 A6 40 TDI 7100만원~7810만원, A6 45 TFSI 7240만원~8250만원 등이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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