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이하 KGM)는 액티언 디자인 발표 하루 만에 사전 예약 1만6000대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KGM 측은 '기존 SUV와 차별화된 새로운 유형의 신모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그동안 출시된 신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신차는 2005년 'SUC(Sports Utility Coupe)' 콘셉트로 주목받은 1세대 액티언의 도전 정신을 지속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기존 뜻인 'Act + Young'에 'Act + On'이란 의미를 더해 '젊게 행동하고 활동을 개시한다'는 의미도 포함한다.
KGM은 오는 8월 가격 및 제품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정식 계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KGM 측은 "지난 15일부터 전국 대리점과 액티언 전용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 결과 총 1만6133명이 사전 예약을 했다"며 "이러한 결과는 KGM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으로 신차 액티언에 대한 관심의 방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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