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미국 PHEV 1위' 더 뉴 랭글러 4xe 국내 출시...가격 9730만원
2024-06-13
2024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 하이퍼카 클래스에서 페라리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4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의 4라운드가 현지시간 16일 프랑스 사르트 주르망에서 열렸다. 르망 24시는 13.626km의 긴 트랙에서 24시간 동안 누가 더 멀리 주행했는지를 겨루는 대회로 차량의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
현장은 밤 사이 비가 내려 4시간 동안 야간 폭우로 인해 세이프티카가 운행되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
50번차를 운행한 페라리는 4위로 주행을 시작했다. 레이스 후반부에는 차량 오른쪽 문을 닫기 위해 예상치 못하게 피트스탑하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도 있었으나, 7번 토요타를 제치고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드라이버 안토니오 푸오코(Antonio Fuoco), 미구엘 몰리나(Miguel Molina), 니클라스 닐슨(Nicklas Nielsen)으로 구성된 팀 페라리 AF 코르세는 르망 라 사르트 서킷의 311랩을 주행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어 7번차를 운행한 토요타 가주레이싱이 14.221초 격차로 2위, 51번차를 운행한 페라리 AF 코르세 팀이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2024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의 4라운드가 현지시간 16일 프랑스 사르트 주르망에서 열렸다. 르망 24시는 13.626km의 긴 트랙에서 24시간 동안 누가 더 멀리 주행했는지를 겨루는 대회로 차량의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
현장은 밤 사이 비가 내려 4시간 동안 야간 폭우로 인해 세이프티카가 운행되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
50번차를 운행한 페라리는 4위로 주행을 시작했다. 레이스 후반부에는 차량 오른쪽 문을 닫기 위해 예상치 못하게 피트스탑하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도 있었으나, 7번 토요타를 제치고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드라이버 안토니오 푸오코(Antonio Fuoco), 미구엘 몰리나(Miguel Molina), 니클라스 닐슨(Nicklas Nielsen)으로 구성된 팀 페라리 AF 코르세는 르망 라 사르트 서킷의 311랩을 주행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어 7번차를 운행한 토요타 가주레이싱이 14.221초 격차로 2위, 51번차를 운행한 페라리 AF 코르세 팀이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