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16일 부산공장에서 2023년 임금 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올해 5월 상견례 후 여덟 차례 본교섭을 진행했고, 지난 9월 19일 찬반투표에서 57.1%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을 통과시키며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지었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앞서 임직원들에게 “2023년 노사 교섭 타결은 우리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그룹과 파트너들에게 심어줄 것”이라며 “이제 미래 프로젝트를 향해 가속할 시점이다”고 당부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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