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3년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42대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KAIDA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은 전년 동월 대비 28.6% 감소했다. 차종별 등록대수는 트랙터 113대, 카고 10대, 덤프 46대, 특장차 173대 등이다.
브랜드별 판매 1위는 볼토트럭이 차지했다. 볼보트럭은 지난달 111대 신규 등록됐다.
뒤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73대로 70대를 등록한 스카니아를 간발의 차로 넘어섰다. 만(MAN)은 66대, 메르세데스-벤츠 밴(VAN)은 22대 등록됐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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