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륙을 앞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지난 4일 서울 성수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1446.9㎡(약 438 평) 규모의 부지에 지상 3층 건물로 차량 전시장과 커뮤니티 라운지, 사무실과 함께 6대의 워크베이와 2개의 도장부스가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췄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의 내∙외부 디스플레이는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철학을 그대로 구현했다.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오프로더의 정체성을 유지했으며, 내부는 클럽하우스, 스튜디오 및 아뜰리에 특징을 지닌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서비스센터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어드바이저와 전문 테크니션 작업팀을 갖춰 정기 점검과 일반 정비 외 사고 수리 서비스까지 다룬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고객과의 접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당초 기대의 세 배 이상이 몰린 사전 예약에 이어 본계약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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