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독점 타이어 공급사인 한국타이어가 2023 사우스와이어 포틀랜드 E-PRIX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포틀랜드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포뮬러 E 시즌9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아이온’은 이번에도 우수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제공하며 드라이버들이 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12라운드 경기 결과, 치열한 접전 끝에 인비젼 레이싱 소속 닉 캐시디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닉 캐시디는 랩 타임 50분 40초 629를 기록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종합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의 오피셜 파트너로 데뷔하자마자 아이온과 함께 역대급 진기록을 쏟아내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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